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당 내부의 우려와 비판에도 25일 '586용퇴론'을 다시 내밀었다.
박 위원장은 전날(24)에도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86용퇴와 청년정치인 육성을 당 쇄신안으로 제안한 바 있다.
그는 "민주당은 팬덤정치와 결별하고 대중정치를 회복해야 한다"며 "자신과 다른 견해를 인정하지 않는 잘못된 팬덤정치 때문에 불과 5년 만에 정권을 넘겨줬다.잘못된 내로남불을 강성 팬덤이 감쌌고 이 때문에 국민 심판 받았다.잘못된 팬덤 정치 끊어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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