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국대 출신 공격수 "SON, 올해의 선수 받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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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국대 출신 공격수 "SON, 올해의 선수 받았어야"

과거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가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는 손흥민이 받아야 했다고 주장했다.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아그본라허는 데 브라이너가 아닌 손흥민이 올해의 선수에 더 적합했다고 평가했다.

아그본라허는 "물론 데 브라이너, 모하메드 살라도 굉장히 훌륭했다.특히 살라는 통계가 말해준다.이번 시즌 가장 많은 골과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들의 활약 또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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