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기본소득당 김한별(28) 인천시장 후보다.
청년 후보자여서 기탁금 절반을 감면받았어도 2천500만원을 선거관리위원회에 납부해야 했고, 현수막 설치와 유세차 대여 등 선거비용만도 수천만원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선거 과정에서 기본소득 도입 논의를 확산할 수 있다고 보고 당에서는 서울·경기·인천·대구·광주에 광역단체장 후보를 내기로 했습니다.인천시장 후보로 출마하라는 권유가 처음에는 부담됐지만, 기본소득에 관한 국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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