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한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첫 일정으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하기로하면서 해당 공장에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집중된다.
평택캠퍼스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반도체 전초기지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다.
평택캠퍼스 총 부지 면적은 289만㎡(87만5000평)로 축구장 400개 크기이며 여의도 면적(290만㎡)과 맞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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