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큰 형" 우승자 간의 대결, MSI서 진검 승부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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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큰 형" 우승자 간의 대결, MSI서 진검 승부 펼친다

전세계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스프링 스플릿 우승팀이 한 자리에 모여 대결하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2022의 두 번째 단계인 럼블 스테이지가 오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벡스코(BEXCO) 제1 전시장에에서 열린다.

독립국가연합을 제외한 11개 지역 스프링 우승팀이 참가, 실력을 겨룬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A조 T1(한국; LCK)과 사이공 버팔로(베트남; VCS), B조 로얄 네버 기브업(중국; LPL)과 PSG 탈론(대만/홍콩/마카오/동남아시아; PCS), C조 G2 e스포츠(유럽; LEC)와 이블 지니어스(북미; LCS)가 각각 1, 2위를 차지하며 럼블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통산 상대 전적에서 10승9패로 앞서고 있지만 최근에 펼쳐진 2019년 MSI 그룹 스테이지에서 두 번 모두 패했고 4강에서도 1대3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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