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창시자, 테라 사태에 '폰지사기 코인실험'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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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창시자, 테라 사태에 '폰지사기 코인실험' 중단 촉구

시가총액 2위 가상화폐 이더리움을 개발한 비탈릭 부테린이 테라USD(UST)와 루나 폭락 사태에 '폰지사기 코인 실험' 중단을 촉구했다.

부테린은 이번 폭락 사태를 계기로 폰지사기와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 코인 등의 실험을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에 강력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고 16일(현지시간) 경제 매체 벤징가가 보도했다.

그러면서 UST와 루나 폭락 사태로 손실을 본 가상화폐 업계 큰손인 '고래'보다 소액 투자자들을 먼저 구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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