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은 16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외교부서 수장간 소통을 갖고 북한의 코로나19 확산과 북핵 문제 대응 방안, 양자 관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는 한반도와 역내 정세를 악화할 뿐 아니라 양국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며 한중이 협력해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를 도모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 "역내 공동가치·이익 기반 외교"·왕이 "진영 대치에 반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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