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코로나19 유행으로 의약품 해외제조소에 대한 점검은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올해 점검 대상은 등록된 전체 의약품 해외제조소에 대한 위해도 평가를 실시해 선정된 50개소이다.
식약처 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과는 “해외제조소 현지실사가 재개됨에 따라 수입의약품에 대한 점검을 보다 철저하게 실시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복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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