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 발생…예방백신과 치료제 없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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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 발생…예방백신과 치료제 없어 ‘주의’

SFTS는 농작업과 제초작업, 산나물 채취 등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진드기 노출 기회가 많아지는 봄철에 발생이 증가하기 시작하며, 치명률이 높은 반면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특히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이다.

2021년에는 전년보다 29.2% 감소한 172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그 중 26명이 사망해 15.1%의 치명률을 보였다.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SFTS에 대한 최선의 예방책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다”며,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에는 긴 소매, 긴 바지 등 안전하게 옷을 갖춰 입고 예방수칙을 준수하여야 하며, 특히, 고령자는 SFTS에 감염될 경우 치명률이 높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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