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성범죄 의혹이 제기된 박완주 의원(3선·충남 천안을)을 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명했다.
국회 윤리특위 징계 등 후속조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잡음이 또 불가피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이번 주 중 박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해 징계절차를 밟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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