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이 우리 정부의 지원 의사를 받아들인다면 의회 차원에서도 정부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이 예상된다.
이어 "인도적 지원에 대해서는 남북관계의 정치, 군사적 고려 없이 언제든 열어놓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혀 왔다"며 "북한 당국이 호응한다면 코로나 백신을 포함한 의약품, 의료기구, 보건 인력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미사일 도발과는 별개의 문제라는 인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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