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항바이러스 효과 높은 ‘다기능성 T세포’ 작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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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항바이러스 효과 높은 ‘다기능성 T세포’ 작용 확인

코로나19 백신접종 뒤에도 돌파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백신 무용론'까지 제기되는 가운데, 백신 접종으로 생성된 기억 T세포가 코로나19 초기형 바이러스는 물론 오미크론 변이주에 대해 강한 면역반응을 보인다는 실험결과가 나왔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바이러스 면역 연구센터 신의철 센터장 연구팀이 mRNA 백신을 접종한 의료종사자들과 코로나19 감염 이후 백신 접종자의 말초혈액을 비교분석한 결과, 기억 T세포가 오미크론 변이주에 상당한 면역반응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2가지 이상의 '사이토카인(면역세포가 분비하는 면역물질)'을 한꺼번에 분비하는 다기능성 기억 T세포의 작용 역시 초기형과 오미크론 변이주 사이에 차이가 거의 없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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