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검사' 서지현, 성범죄 TF 원대 복귀 통보에 사직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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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검사' 서지현, 성범죄 TF 원대 복귀 통보에 사직서 제출

법무부, 서지현 등 일부 검사들에게 원대 복귀 통부.

이른바 '미투 검사'로 불린 서지현(사법연수원 33기) 수원지검 성남지청 부부장검사가 법무부 '디지털성범죄 등 대응TF'로의 복귀를 통보받았다.

법무부는 16일 일부 검사들에 대한 파견을 종료하고, 소속 청으로 복귀하라는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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