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희(NH농협은행)-김다빈(한국도로공사) 조가 제1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대회 여자 일반부 복식 정상에 올랐다.
최지희-김다빈 조는 16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 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김나리-홍승연(이상 수원시청) 조를 2-0(6-3 6-2)으로 물리쳤다.
남자 일반부 복식 결승에서는 남지성-홍성찬(이상 세종시청) 조가 박의성(의정부시청)-정영석(국군체육부대) 조를 역시 2-0(6-1 6-3)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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