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가 절실한 리버풀이 더 중요한 경기를 위해 위험을 감수하지 않기로 했다.
리버풀은 오는 18일(한국시간)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원정 경기에서 팀의 공수 핵심인 모하메드 살라와 버질 반다이크를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
두 선수 모두 지난 15일 FA컵 결승전에서 부상을 호소하며 경기 중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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