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질학계의 선구자 정창희 서울대 명예교수가 지난 15일 별세했다.
1920년 평안북도 철산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8년 일본 북해도대학을 졸업한 후 1986년까지 서울대학교 지질학과 교수, 1974년부터 1976년까지 대한지질학회 회장, 1960년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을 역임했다.
대한지질학회는 고인의 영결식을 대한지질학회장(공동 장례위원장: 기원서 학회장, 이용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정대교 강원대학교 교수)으로 열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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