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 개물림 사고에 "상심 클 견주님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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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핑크, 개물림 사고에 "상심 클 견주님께 죄송"

래퍼 자이언트핑크(본명 박윤하)가 자신의 반려견이 다른 이의 반려견을 물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사과 입장을 냈다.

이어 “저는 당시 사고 현장에 없었고, 언니에게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며 “공동 견주이자 반려견을 키우는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사과했다.

자이언트핑크는 “피해 견주님을 직접 만나뵙고 사과 드리고 싶어서 연락을 드리고 답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이번 사고로 인해 상심이 크실 견주님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꼭 직접 만나서 사과 드리고 싶다.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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