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포수 장승현, 외야수 강진성, 내야수 신성현 등 3명의 선수를 2군으로 보냈다.
강진성은 이번 시즌 29경기에 출전해 타율 0.197 1홈런 7타점 OPS 0.594로 부진하며 올해 처음으로 2군행을 통보 받았다.
장승현은 19경기에서 타율 0.091, 신성현은 11경기에서 타율 0.111를 기록하며 팀의 기대에 전혀 부응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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