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사이드암 투수 심창민(29)이 2군으로 내려갔다.
NC는 16일 1군 엔트리를 정리하며 심창민의 이름을 뺐다.
당시 심창민과 포수 김응민이 NC로 건너왔고, 포수 김태군이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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