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동포 선수인 이민지(하나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에 있는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민지는 최종 라운드에서 2위에 한 타 앞선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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