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최장수 사령탑인 위성우(51) 아산 우리은행 감독이 4년 더 팀을 이끈다.
우리은행은 위 감독과 2026년까지 재계약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역 사령탑 중에서는 2015년 11월부터 6년여간 용인 삼성생명을 지휘하고 있는 임근배 감독이 위 감독 다음으로 오랜 기간 지휘봉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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