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5)이 속한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 싱글 A팀이 마이너리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을 수립했다.
놀라운 점은 더니든의 투수 3명이 이어 던지며 아웃카운트 27개 중 24개를 삼진으로 잡은 것이다.
한 경기 24탈삼진은 2005년부터 마이너리그 기록이 공식 집계된 이후 최다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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