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김소니아·김진영 보상선수로 지명…하나원큐는 김애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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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김소니아·김진영 보상선수로 지명…하나원큐는 김애나 선택

인천 신한은행이 보상선수로 아산 우리은행에서 김소니아(29), 부산 BNK 썸에서 김진영(26)을 지명해 포워드 라인 보강에 집중했다.

김단비(32·우리은행)와 한엄지(24·BNK)의 FA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신한은행은 각각 김소니아와 김진영을 택했다.

둘 다 내·외곽 플레이가 가능한 자원들로, 신한은행은 포워드진의 깊이를 더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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