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28)가 빅리그 통산 100홈런 고지를 밟았다.
오타니는 마쓰이 히데키(175홈런), 이치로 스즈키(117홈런)에 이어 일본인 선수로는 세 번째로 100홈런을 달성했다.
경기 후 오타니는 "100개의 홈런은 자랑스러운 기록이지만, 아직 시즌 초반이니 당장은 (시즌을 치르는데) 집중하고 싶다"면서 "선수 생활 초반에 적지 않은 부상과 수술을 겪은 대신 강한 모습으로 돌아왔고, 더 많이 (홈런을) 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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