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신규발열자 30만 육박·누적 42명 사망…"치료법 몰라 늘어"(종합)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세가 빨라지는 가운데 14일 신규 발열자가 30만명에 육박했다.
사망자도 15명이 발생해 현재까지 42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말부터 14일 오후 6시 현재까지 북한 전역의 발열자는 82만620여명이며 이 가운데 49만6천30여명이 완쾌됐고, 32만4천55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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