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장희민(20)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3라운드에서 깜짝 선두로 올라섰다.
3라운드까지 합계 4언더파 212타를 기록한 장희민은 2위 김민규(21)를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3라운드에서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장희민을 포함해 3명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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