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후보 간 '어반 루프'와'2036 하계올림픽 유치' 등 서로의 공약을 놓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
정의당 김영진 후보는 거대 양당의 실속 없는 정치를 싸잡아 비판하며 청년과 노동자 등을 위한 공약을 내세웠다.
이날 오후 7시 부산KBS 초청으로 열린 2022 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박 후보는 "정치 신인이라면서 '허황된 청사진만 제시한다'며 2036년 부산하계올림픽 유치 공약을 평가 절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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