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가치 급락에 중국 무역 전망 복잡해져"
중국 위안화 가치가 급락하면서 중국의 무역 전망이 복잡해지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문가들을 인용해 14일 전했다.
홍콩 당국이 외환시장에 개입한 것은 2020년 10월 이후 18개월 만이다.
홍콩과 달리 중국 당국은 외환 시장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자제하고 있어 위안화는 더욱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고 SCM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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