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타수 3안타 맹타로 역전승 견인, 카노 영입 이후 무력시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답답함을 뚫어내는 역전 홈런포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하성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2022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3득점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11-6 역전승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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