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쌍용차)의 새 인수 후보자로 KG그룹이 선정된 가운데, 쌍방울그룹이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진행되는 쌍용차 인수전에서 이번 '예비 인수자 선정'은 시작 단계에 해당한다.
스토킹 호스란 조건부 인수 예정자가 존재하는 매각 방식으로, 우선 매수권자를 정한 뒤 본입찰에서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는 인수자를 선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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