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코치 거절하더니”...유부녀 손연재가 차린 ‘리듬체조 학원’, 소름 돋는 레슨비 수준

그러자 손연재는 "좀 덜 된다"라면서 "선수 때는 조금 더"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손연재가 가르친 제자들도 참가한 바, 안무를 잊어버리는 바람에 눈물을 흘리던 선수가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이자 손연재는 감동받은 듯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9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 이준효 씨와 2022년 8월 21일 결혼식을 올린 손연재는 국가대표 은퇴 이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리듬체조 학원 '리프 스튜디오'를 차려 운영 중 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