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에 위치한 홍릉숲이 서울에서 유일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멸종위기종, 희귀식물 자생지 등 생태적으로 보전 가치가 높은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하는 산림보호구역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생활권도시숲연구센터 최병기 연구사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것은 홍릉숲이 시민 곁을 지키는 도시숲이자, 100년 이상 이어 온 연구와 보전의 가치를 지닌 국가적으로 중요한 산림자원임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오랜 시간 축적된 산림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국민과 함께 그 가치를 이어가는 연구공간으로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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