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올해 2분기 택배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외형 성장을 이뤘으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선제적 투자 비용과 중동발 원가 부담 영향으로 이익 성장은 둔화했다.
공격적인 영업 활동과 차별화 서비스 효과로 물동량이 11.1% 크게 늘었지만, 택배 단가가 3.9% 하락하고 허브 터미널 운영 시간 확대 등 인프라 구축 비용이 40억원 이상 지출되면서 영업이익은 10.7% 줄어든 409억원에 그쳤다.
물동량 중심 전략 지속… 증권가 "이익 반등 시점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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