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유럽? 공항서 2시간 갇혔다…새 입국 제도에 '발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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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유럽? 공항서 2시간 갇혔다…새 입국 제도에 '발동동'

유럽연합(EU)이 올해 4월부터 도입해 시행 중인 신규 국경 입국 시스템(EES)의 여파로 올여름 유럽 주요 허브 공항의 대기 시간이 작년 대비 두 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EPA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인용한 여행 데이터 분석 업체 큐센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의 최장 대기 시간은 120분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독일 뮌헨 공항의 최장 대기 시간 역시 31분에서 60분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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