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수 의원은 “쿠팡은 국내 플랫폼 중 가장 광범위하고 고도화된 제휴 마케팅 시스템으로 이커머스시장을 장악해 납치광고가 현저히 많이 발생하는 구조를 키웠다”며 “납치광고를 가능하게 하는 쿠팡 파트너스의 본질이 쿠팡의 독과점을 키우는 원인이 되고 있다.이것이 계속 닭과 달걀처럼 서로의 원인과 결과로 작용하며 소비자의 권익 침해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커머스업계 관계자는 “소비자가 쿠팡 납치광고 링크나 배너에서 빠져나왔다가 몇 시간 후 쿠팡사이트에 직접 접속해 납치광고 제품과 무관한 제품을 구매해도 쿠팡파트너스의 실적으로 잡힌다”며 “쿠팡파트너스가 납치광고 링크나 배너에 한 번만 소비자의 쿠키를 저장시키면 24시간동안 구매한 금액의 3%를 수수료로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쿠팡 파트너스의 다단계 광고 구조도 한몫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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