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억 들여 돌아가도 기준 미달”…연 5억5000만원 벙커, 장마엔 문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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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억 들여 돌아가도 기준 미달”…연 5억5000만원 벙커, 장마엔 문 닫았다

50년간 군사시설로 사용되다 시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충북 청주시의 ‘당산 생각의 벙커’가 개방 2년도 채 되지 않아 장마철 습기로 문을 닫았다.

25억원을 들여 벙커로 돌아가는 방안도 기준 미달, 제대로 된 새 시설을 짓는 데는 450억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충무시설의 당산 벙커 재이전이 보류되면서 당산 벙커는 문화공간으로 남을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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