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억류 4년 만에 美 해병대 출신 길먼 석방…"인도적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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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억류 4년 만에 美 해병대 출신 길먼 석방…"인도적 사유"

러시아에 4년 넘게 억류됐던 미국인 로버트 길먼이 11일(현지시간) 인도적 사유로 석방돼 귀국길에 올랐다.

(사진=로이터)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4년 넘는 러시아 억류 끝에 로버트 길먼이 가족과 재회하기 위해 귀국길에 올랐다”며 “길먼은 트럼프 대통령이 2기 임기 중 석방시킨 100명 넘는 미국인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폭스뉴스는 길먼이 최근 10년간 러시아에 억류된 세 번째 미 해병대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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