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대상으로 거론되는 3대 국책은행의 노동조합원들이 11일 공동으로 대규모 집회를 하고 반대 목소리를 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소속 한국산업은행·IBK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 노조는 이날 오후 7시께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옆 의사당대로에서 약 70분간 '국책은행 지방이전 저지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했다.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은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노조와 협의를 통해, 국가 균형 발전과 금융시장 선진화를 위해 어떤 방향으로 절차를 이행해야 하는지 이야기하는 게 순서"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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