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미국에 이어 유럽마저 패트리엇 부족에 직면하며 우크라이나가 기댈 곳이 점점 마땅치 않아지고 있는 형국이다.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 등으로 전력을 소모하면서 핵심 방공 체계인 패트리엇(PAC-3) 미사일 재고가 우려스러울 정도까지 떨어졌다는 보도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와중에 우크라이나의 최대 지원 주체인 유럽도 패트리엇 재고가 바닥나며 지원 여력이 소진되고 있다고 폴리티코 유럽판이 10일(현지시간) 전했다.
현재까지 우크라이나 영공 방어에 있어 핵심 지원국 역할을 해온 독일의 경우 2022년 2월 우크라이나전 개전 이후 자국군의 비축분에서 패트리엇 방공 체계 3기, 미국 및 노르웨이 등과의 자금 협력을 통해 추가 2기 등 현재까지 5기의 패트리엇 시스템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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