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상장법인 시가총액 30조 넘게 '증발'... 대부분 업종서 20%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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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상장법인 시가총액 30조 넘게 '증발'... 대부분 업종서 20%대 하락

(자료=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 7월 국내 증시가 급락하면서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한 달 새 30조 넘게 증발했다.

음식료와 담배를 제외한 비금속, 전기·전자, 제약 등에서 평균 20%대 하락 폭이 깊어지면서 전체적인 시가총액 감소로 이어졌다.

1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대전혁신성장센터가 발표한 '대전·충청지역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2026년 7월 충청권 상장법인 시가총액은 142조 7897억 원으로, 전월(173조 284억 원)보다 30조 2387억 원(-17.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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