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원 비화폰 전달' 김용현 "거짓말쟁이로 몰아세운 특검 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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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원 비화폰 전달' 김용현 "거짓말쟁이로 몰아세운 특검 참담"

대통령경호처를 속여 민간인 신분인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비화폰을 전달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항소심 첫 공판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변호인단은 "담당 공무원의 오인이나 착각이 없었다.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은 김 전 장관이 비화폰 운용 목적과 취지를 잘 알고 있다고 판단해 사용 목적을 묻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 전 장관은 비상계엄 하루 전인 2024년 12월 2일 대통령경호처를 속여 비화폰을 지급받은 뒤 노 전 사령관에게 전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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