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8월 임시국회 본회의 개최 시기를 놓고 정면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3일 본회의를 열어 주택 공급 등 민생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국민의힘을 압박한 반면, 국민의힘은 정치적 쟁점 법안에 대한 협의가 우선이라며 20일 개최를 주장했다.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1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2일 국민의힘 요구로 8월 임시국회가 소집됐지만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13일 본회의 개최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며 “임시회 소집은 먼저 요구해 놓고 정작 법안 통과를 위한 본회의 개최는 반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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