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스퀘어 납품업자에 판촉비 떠넘긴 LF네트웍스…공정위, 4억1800만원 과징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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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스퀘어 납품업자에 판촉비 떠넘긴 LF네트웍스…공정위, 4억1800만원 과징금 부과

복합쇼핑몰 'LF스퀘어'를 운영하는 ㈜엘에프네트웍스가 납품업자 및 매장 임차인에게 판매촉진 비용을 전가하고 경쟁사 매출 정보를 요구하는 등 갑질을 저질렀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에 따르면 엘에프네트웍스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9건의 판매촉진 행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행사 상품과 기간을 특정하지 않거나 납품업자의 서명이 누락된 약정서를 전달한 채 174개 납품업자등에게 총 5861만원의 판촉비를 부담시켰다.

공정위 관계자는 "대규모유통업자가 적법 절차 없이 판촉비를 떠넘기고 경영정보를 요구하던 관행에 경종을 울린 사례"라며, "향후에도 유통 분야의 불공정 거래 행위를 엄중히 제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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