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 주인공의 이름을 딴 텔레그램 마약 판매 채널 '마석도'를 운영하며 수십억 원대 마약류를 유통한 20대 총책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이하 합수본)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향정) 및 범죄집단조직·활동 등의 혐의로 텔레그램 마약 채널 '마석도' 운영 총책 A(24)씨와 관리책 B(22)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합수본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 마약류를 유통하는 주요 조직의 해외 총책 10여 명을 특정해 국내 송환을 준비 중"이라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마약 유통을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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