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프라세티요 하디 인도네시아 국가비서실 장관(국무장관)은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현재 BI 총재 대행을 맡고 있는 데스트리 다마얀티(62) 수석 부총재를 차기 총재 후보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수석 부총재를 맡은 데스트리 부총재는 지난달 25일 페리 전 총재가 임기를 2년이나 남겨놓고 갑자기 사임한 뒤 총재 대행을 맡았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대통령이 여러 명의 BI 총재 후보자를 지명하면 의회 심사를 거쳐 이들 중 한 명만 승인받아 총재로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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