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하영父 "가족이란 이유로 조부 행실 미화 생각 전혀 없어..후손으로서 송구하고 고민하며 겸손하게 살겠다" [IS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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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하영父 "가족이란 이유로 조부 행실 미화 생각 전혀 없어..후손으로서 송구하고 고민하며 겸손하게 살겠다" [IS인터뷰]

“저희 가족은 조부 안상호가 항일 운동의 최전선에서 힘써온 의친왕을 보필했던 분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10일 늦은 오후 서울 모처에서 만난 배우 하영의 부친 A씨는 최근 ‘친일 논란’에 휩싸인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와 관련해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앞서 친일단체인 대정실업친목회의 평의원 명단에 하영의 증조부이자 A씨의 조부인 안상호의 이름이 올라가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친일 논란’이 불거졌다.

그는 당초 조부의 친일 논란이 불거지자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데에 가족들에게 대대로 전해진 의친왕과 조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영향을 미쳤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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