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구금시설 수용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시민단체 의견이 나왔다.
수용자인권증진모임 등 인권 단체들은 11일 오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살인적인 폭염 수용에 대한 대책을 즉각 실시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들은 ▲ 구금시설 적정온도 기준·폭염 단계별 보호조치 법제화 ▲ 교정시설 냉방설비 보강 ▲ 피구금자의 온도·습도 정보 접근권 보장 ▲ 폭염 대응계획 이행결과 공개 등 대책을 담은 의견서를 청와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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