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새벽 경기 평택의 위험물 보관 창고 화재에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되며 전국 소방력이 긴급 투입됐다.
특정 지역의 한계를 넘어 국가 차원에서 총력 대응하는 국가소방동원령은 대형 화재뿐 아니라 붕괴 사고, 가뭄, 대규모 문화 행사 등 다양한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제도로 자리 잡았다.
소방청은 국가소방동원령 제도 시행의 계기가 된 강원도 대형 산불을 첫 발령 사례로 이력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평택 위험물 보관 창고 화재를 포함해 총 56차례 동원령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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