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비무장지대(DMZ) 일원에서 산림 생물다양성 조사를 통해 범부채 최북단 자생지를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자생지는 강원 고성군 두 개 산지의 현무암 지대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식물종의 분포 변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북한계선 기준점이 될 것"이라며 "현무암 지대 식물자원에 대한 정밀 조사를 통해 DMZ 일원 산림생물자원의 보전 및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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