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둘러싼 이란과의 협상에서 하루 만에 태도를 바꿨다.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추가 군사행동 대신 경제적 압박(해상 봉쇄)을 계속 가하며 지켜보겠다는 확전 자제 신호를 보냈던 트럼프 대통령은 10일에는 돌연 이란에 배상금을 요구하며 강경 자세로 돌아섰고, 협상 타결 기대감은 빠르게 식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00년 10월 예멘 아덴항에서 발생한 미 해군 유도미사일구축함 ‘콜함’ 폭탄테러에 대해서도 이란에 배상을 요구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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